[대전 서구 만년동] 피자스쿨 - 포테이토 피자, 페퍼로니 피자


 

주말이면 전 항상 피자로이드를 꽂습니다. 피자는 매우 좋은 글루코겐 공급원이지 말입니다. 쿰척쿰척

원래, 고구마+포테이토 조합을 제일 좋아 헀는데 이날은 페퍼로니+포테이토 조합으로 시켰습니다. 

페퍼로니 피자의 경우 페퍼로니 추가가 500원이었는데 10000원으로 올랐네요? 이렇게 가격이 오르면 상대적 박탈감이 생겨서, 다음 번에는 페퍼로니를 시켜도 토핑추가는 패스할 생각입니다. 


가족들과 나눠먹기에 반반씩 피자를 옮겨줍니다. 페퍼로니 피자를 들어보니 페퍼로니에서 나오는 기름기 때문에 밑에 기름지가 흥건하게 젖어있네요. 응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페퍼로니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의 영롱한 모습니다. 일단, 아무것도 안 뿌린 상태로 맛을 음미해줍니다.


파마산 치즈가루 말고, 그 오븐에 구운 아이리쉬 포테이토를 사면 주는 주황색 치즈가루를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마산 치즈가루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요로코롬 피자에 부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나, 치즈시즈닝 가루나 가격은 똑같으니, 둘다 사먹어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걸로 땡길 떄 사서 뿌려 드시면 되겠습니다.


엣지는 진리의 갈릭소스에 찍어 먹어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시원한 코카콜라~

제가 스프라이트 판매하는 패스트 푸드 가게는 용서해도, 펩시콜라 판매하는 곳은 용서 못합니다. 다행히도 저희 동네에 있는 피자스쿨은 코카콜라를 취급합니다.  피자로이드는 진리입니다. 전 주 4회 헬스를 하는데 이거 먹고 월요일에 "밀리터리 프레스" 무게 떡상했습니다. 여러분 피자로이드 많이 드십셔~


페퍼로니피자

맛:    ★

양:    

가격: 

 

포테이토피자

맛:    ★

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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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